여름부터 겨울까지 강의를 쭉 들으면서 정말 공부하는 강의 시간이 기다려지는 강의는 처음인 것 같았어요!

01

IT쪽으로 진로를 정하게 된 계기가 있나요?

어려서부터 컴퓨터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었지만, 많은 일들을 해보고 싶어서 여러 일을 하면서 지냈습니다. QA 업무의 일을 하던 중 어느 개발자를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면서  ‘아 나도 이렇게 QA를하는 입장이 아니라 내가 무언가를 만들어서 QA업무를 남에게 주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때부터 IT분야로 일을 하기 위해 준비 해야겠다고 생각했었습니다

 

02

IT쪽으로 진로를 정하게 된 계기가 있나요?

코리아IT아카데미 수강신청 전에 다른 학원들도 알아보고 있었습니다. 오프라인 강의도 몇 번 들어보았지만 제가 궁극적으로 하고 싶었던 방향과는 좀 많이 달랐었고, 방향을 잡아주는 사람도 없어서 어떻게 공부 해야 할 지 끙끙대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와중 okky라는 개발 커뮤니티 사이트를 알게 되었고 거기서 저의 상황과 비슷한 사람의 비슷한 고민을 가진 댓글을 보았습니다. 그 고민의 댓글에 저를 담당하신 멘토선생님께서 ‘편하게 연락 해달라 고민을 들어주겠다’ 라는 말을 남기셨는데 그 글을 보고 진심을 느꼈고 그 사이트에서 멘토선생님의 연락처를 찾아서 먼저 연락을 했습니다. 다른 학원에서 의미 없이 커리큘럼, 수업료 정도만 상담하기보다는, 내가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이 상황에서 어떻게 하는 게 최선일지, 이런 부분을 잘 설명해 주시고 방향을 잘 잡아주셔서 상담 방문 후에 수강신청을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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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 전 어떤 부분이 가장 고민 되었나요?

내가 잘 따라갈 수 있을까..?많은 수강생들의 고민일 것 같은데 저 역시도 같은 고민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직장을 다니고 있던 터라 주말 반으로 등록을 했었는데 평일에 일과 공부를 병행하면서 잘 이해하고 진도를 맞춰 나갈 수 있을까? 라는 고민을 정말 많이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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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 중 가장 흥미로웠던 점은?

팀 프로젝트 부분 이었습니다. 팀 프로젝트를 하면서 모든 작업이 쉽게 해결되진 않았지만 어렵게 생각한 부분을 서로 고민하고 작업하면서 결과물을 만들었을 때 그리고 의도하지 않은 오류를 해결했을 때 성취감을 크게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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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 시간에 배웠던 내용 중 가장 인상 깊었던 내용을 간단하게 소개한다면?

스프링 프레임워크를 배웠을 때의 기억이 인상 깊었습니다. 처음 배울 때에는 어려울 것이란 생각이 많이 들었지만, 공부를 하면서 기존 JSP 방식에서 번거롭게 느껴졌던 작업들을 어노테이션을 이용하여 JSP에 비해 편리한 방식으로 작업할 수 있다는 점을 느껴 많이 인상 깊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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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할 때 가장 힘들었을 때가 언제인가요? 힘든 시기가 있었다면 자신만의 극복 방법은?

공부를 시작한 처음 한 달이 제일 힘들었습니다. 아무래도 생소한 용어나, 사전지식이 없는 상태로 시작을 해서, 이해를 쉽게 하지 못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상황을 겪는 사람은 저 뿐만이 아닐 거라고 생각했었고, 복습을 정말 많이 했었습니다. 어제 봤을 때와 오늘 봤을 때의 이해가 다를 때까지 계속하여 된다는 생각이 들 때까지 복습을 하면서 극복을 하려 노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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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 수강 후 더 공부하고 더 연구하고 싶은 분야가 있나요?

알고리즘에 대해서 더 공부해보고 싶습니다. 개발을 하면서 문제해결이란 항목은 계속해서 따라오게 될 것 이고 어떻게 해결할지에 대해서 사전에 조금 대비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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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본인의 꿈이나 미래의 계획은 무엇인가요?

단기적인 목표로는 웹 개발자로의 취업이지만, 미래에는 1번항목에 작성한 것처럼 주도적으로 일을 하는 사람이 되고 싶고, 상세하게는 트렌드에 뒤쳐지지 않고 실력 있는 개발자가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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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분야를 공부하는 아카데미 후배들에게 해주고 싶은 조언은?

제가 공부하기 전에 알아봤었던 학원들과는 다르게 수강생에게 진심인 점이 느껴졌었고, 공부를 못하는 사람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안 했기 때문에 못한 것이라고 생각이 드는 만큼 자신의 노력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어요. 학원에서 수강생에게 제공해주는 많은 혜택들을 잘 이용하면서 공부에 집중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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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교육을 진행하면서 느낀 점은?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 수업으로 종강까지 진행이 되었는데, 학원에서 실강을 듣는 것과 정말 차이가 없을 만큼 준비를 잘 해 주셨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강의실 환경도 좋지만 코로나 때문에 대면으로 수업을 못한 것이 아쉽게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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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멘토 선생님 혹은 강사님께 전하고 싶은 속 이야기가 있을까요?

우선 제 멘토이신 김범수선생님께 감사하다고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멘토 선생님 덕분에 다른 걱정을 하지 않고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던 것 같고 좋은 강의를 들을 기회를 받은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한동석 선생님! 여름부터 겨울까지 강의를 쭉 들으면서 정말 공부하는 강의 시간이 기다려지는 강의는 처음인 것 같았어요! 항상 재밌고 이해하기 쉽게 진행해주시고, 어려운 부분도 자신감을 많이 주셔서 좌절하지 않았습니다. 궁금한 점도 바로 바로 해결 해주셔서 큰 어려움 없이 끝까지 수강한 것 같습니다. 그 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