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서윤소프트는 금융/공공/제조업 등의 전산시스템 구축 및 운영을 주력사업으로 하고있습니다.

회사를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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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입사한 소감 및 어떤 업무를 하고 계신가요?

전공자인 친구들도 취업하기 힘든데 비전공자인 제가 입사를 하게 되어 너무 기쁩니다. 회사 대표이사님께서 비전공자/전공자는 중요하지 않다고 1년동안 열심히 하면 된다고 하신 말씀이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이 말씀이 제가 일을 열심히 하는 동기가 되는 것 같습니다. 저는 회계/재무 부서에서 일을 하고 있으며 한국도로공사 사이트 개발 및 유지보수를 하고있습니다.

02

면접 시 받았던 질문 내용은 무엇인가요?

사실 다른 기업과 달리 서윤소프트는 기술적 질문은 거의 하지않았던 것 같습니다. 면접을 보신 분은 대표이사님 이셨는데 처음에는 다 실력이 비슷하기 때문에 인성 위주로 보신다고 하셨습니다. 그래도 제가 학원에서 배운 것을 어필하고 싶어서 최종프로젝트때 어떤 것을 맡았고 어떤 일이 있었는지 저 나름대로 어필했던 것 같습니다.

취업을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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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하기 위해 어떤 준비를 하셨나요?

일단 학원에서 단 한번도 수업에 지각이나 결석을 하지않고 수업을 들었습니다. 저는 이게 제일 기본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또한 개발자는 흔히 혼자 하는 직업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개발자는 팀원들과 많은 소통을 해야합니다. 그래서 저는 반 친구들과 소통도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프로젝트를 할 때 누구와도 잘 어울려 프로젝트를 잘 완수 하였고 최종프로젝트에서도 프로젝트를 잘 완수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학원 수료를 하고 나서도 집에만 있지않고 무조건 나갔던 게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학원 수료를 하고 난 뒤에는 자기소개서도 취업 선생님을 통해 꾸준히 보완했으며 두려워하지않고 사람인 등 구인사이트를 매일 뒤져보며 이력서를 넣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취업에 성공 한 것 같습니다.

04

구직활동 기간 중 어려운 점은 무엇이었나요?

제일 어려웠던 점은 이제 반 친구들과 함께가 아닌 혼자 해야 한다는 게 제일 부담이었던 것 같습니다. 모르는 게 있으면 서로 물어보고 의지할 수 있었지만 혼자서는 묻고 의지하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또한 처음에 이력서를 회사에 넣는 것이 두려웠습니다. 하지만 처음이 어렵지 두번째는 쉽습니다.

교육을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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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할 때 가장 힘들었을 때가 언제인가요? 힘든 시기가 있었다면 자신만의 극복 방법은?

저는 프론트엔드에서 백엔드로 처음 넘어갔을 때가 가장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프론트엔드와 백엔드는 차원이 달랐기 때문입니다. 이시기에 반친구들도 몇 명 그만 두기 시작했습니다. 저도 그만둘까 생각은 해봤지만 포기하지않고 모르는건 반에서 잘하는 친구에서 도움을 항상 청했습니다. 모르는 게 잘못된 게 아니라 모르면서 아는 척하는 게 더 잘못됐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06

수업 수강 후 더 공부하고 더 연구하고 싶은 분야가 있나요?

서윤소프트에서 일을 하면서 저는 제가 아직 많이 부족하다는 걸 많이 느꼈습니다. 그래서 javascript, java 더 기초를 다지고 심층적으로 공부하고 싶습니다.

학원을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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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교육을 진행하면서 느낀 점은?

아무리 강사님이 실력이 출중 하시고 수업을 잘 가르쳐 주셔도 결국엔 제 스스로 움직이고 공부해야 운이 따른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또한 정말 개발자에게는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08

마지막으로 코리아 IT 아카데미 학원에 하고싶은 말이 있을까요?

두려워하지말고 용기를 내시길 바랍니다. 용기만 있으면 뭐든지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